제1편 노동생산력을 향상시키는 원인들과

제2장 분업을 야기하는 원리

  • 분업은 인간성에 내재하는 교환성향에서 생긴다
  • 그가 만약 그들 자신의 이기심(self-love)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발휘되도록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기가 그들에게 해주도록 요구하는 일을 그들이 자기에게 해주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을 설득할 수 있다면, 그들의 도움을 얻으려는 목적은 더 효과적으로 달성될 것이다(17쪽).
  • ‘내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주시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게 될 것이오’ 이것이 이러한 거래에 담겨진 의미이다.
  • 그러므로 (수렵민족이나 유목민족)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한 고려에서 그는 활과 화살의 제조를 그의 주된 업무로 삼게 되며 그리하여 그는 일종의 무기제조자가 된다.
  • 교환 성향은 이기심에 의해 촉진되어 분업에 이른다
  • 각 사람의 천부적 재능의 차이는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19쪽).
  • 상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재능의 차이를 형성시키는 것이 교환 성향인 것처럼 이 차이를 유용한 것으로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로 이 교환 성향이다.

제3장 분업은 시장의 크기에 의해 제한된다

  • 동인도의 벵골지방과 중국의 동부지방에서도 아주 오래된 고대에 이미 농업과 제조업의 발달이 있었던 것 같다.
  • 고대의 이집트인, 인도인, 중국인들이 외국무역을 장려하지 않고도 이러한 내륙 수상운송으로부터 거대한 풍요를 끌어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제4장 화폐의 기원과 사용

  • 개인은 자기 자신의 노동생산물 중 자기 자신의 소비를 초과하는 잉여분을 타인의 노동생산물 중 자기가 필요로 하는 부분과 교환함으로써 자기 욕망의 대부분을 만족시킨다(26쪽).
  • 이러한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어느 시기에나 분업이 처음으로 확립된 뒤, 분별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노동의 특수한 생산물 이외에 타인들의 상품과 교환할 때 타인들이 받기를 거절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어떤 종류의 상품 일정량을 항상 가지고 있으려고 노력했음에 틀림없다(27쪽).
  • 원시사회에서는 가축이 상업상 통용되는 매개수단이었다고 한다.
  • 아비시니아에서는 소금이 상업과 교환에서통용되는 매개수단이었다고 하며, 인도 해안의 어느 지역에서는 조개가, 뉴펀들랜드에서는 마른 대구가, 버지니아에서는 담배가, 서인도 식민지의 일부 지역에서는 설탕이….
  • 다른 어떤 성질보다도 이 성질이 금속으로 하여금 상업과 유통의 매개수단에 적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