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Facebook and the press: The transfer of power

  • 저널리즘에 있어 진실의 존재론적 위기는 영향력의 결여라는 사실이 미국 대선을 거치면서 더 명확해졌다.
  • 영향력은 에너지와 같아서 변동되는(transfer) 것이지 파괴되는 것은 아니다.
  • 많은 대도시 신문의 확고한 객관주의는 초당파적인 열독률의 최대화를 유지하기 위한 열망 속에서 성장했다. (페이스북의 최근 알고리즘 조정도 같은 맥락이라는 의미)
  • 공론을 발행하고 편집하는 새로운 플랫폼 기업들이 정치적인 중립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정당 내 정치인들이 덜 극화돼있다면 이것은 가능하겠지만, 현재 정부 하에서, 주류로부터 정책을 대변해야 하는 실질적 출발점에서, 그런 바람은 아마도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 이것이 과연, 기술 기업들이 언론 자유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거나 혹은 그것의 일부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까?
  • 잠재적으로 훨씬 더 강력한 플랫폼들이 이제 이 전장을 밟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욱 분명하게 퍼블리셔로서 정체성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마크 저커버그와 세르게이 브린의 스탠스는 이것을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있어 핵심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 정보나 콘텐트를 조직하고, 수익화하고, 퍼뜨리는 네트워크로서,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토론을 형성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그들의 역할, 정부와 협력하고 정부에 저항하는 그들의 역할은 무척이나 막중할 것이다.
  • 저널리즘은 영향력 없이 어떻게 운영할지를 두고 발버둥치고 있다. 그 영향력을 점유한 페이스북은 어떻게 다룰지를 놓고 씨름(grappling with)하고 있다.
  • 페이스북, 구글에서 책임성과 내적 우선순위의 변동이 언론 자유를 지지하는 (이미 정의된) 역할로 확대될 수 있을까? 그럴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