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와 권력

● 아카이브는 특권화하거나 하찮게 만드는 권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헤게모니의 도구가 될 수 있고 저항의 도구도 될 수 있다. 둘 다 권력 관계를 반영하고 구성한다.
● 아카이브는 또한 마가렛 헤드스트롬의 인터페이스와 같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교차로다.
● 미래가 과거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할지를 제어하는 현재의 권력 공간(loci)이다.
● 아카이비스트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에 응답해야 하고 지속성과 변화에 대해 응답할 준비를 해야만 한다.
● 아카이비스트는 거대한 권력을 행사한다. 많은 아카이비스트들이 권력을 허용하는 걸 혐오하는 형태로, 학계는 그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주저하는 형태로.
● 그러나 아카이브의 권력을 안정적이지 않다
● 아카이브와 기록의 권력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역사적 사건에 응답하는 공간에 따라 바뀐다.(종교, 내전, 정치적 혁명, 제국의 통치, 젠더, 인종, 계급, 지리적 환경 등)

기록과 권력

● 기록은 또한 권력에 관한 것이다. 기록들은 기록된 커뮤니케이션의 운영적, 구조적, 상징적, 법적 권력을 통해 사회와 사람, 사건, 교환에 대한 통제와 배열을 부과하는 것과 관련돼있다.
● 기록의 생에서, 모든 기록들의 파편들은 아카이브로서 평가받고 선택되며 기억된다.
● 아카이브적 선택은 이 같은 아카이브적 파편(어떤 가치를 강화하고 강조점을 부과하고 아카이브의 배열을 관찰하는)들을 어떻게 기술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다.
● 기록을 만들어가는 아카이브적 접근은 기록/과거의 관념에 영향을 미치는 필터를 생성개가는 과정이다.
● 이 같은 언어적 경향(성향)은 기억과 아이덴티티에 대한 권력의 실행을 마스크한다.
● 아카이브와 기록이 오로지 권력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불완전한 관점이다. 우리는 전통적인 아카이비스트가 의식적으로 음모와 공모에 관여한다고 제안하려는 것은 아니다.
● 인간 기반 시스템은 어떤 사회적 현상에 대한 통제와 배열, 규제를 아카이브하기 위해 설계돼있다. 그러나 그런 시스템은 훈육된 기획과 지향을 지닐 때 가장 효율적이다.

전자화된 기록

● 승인된 자격 하지만 아카이브와 기록에 새겨진(embedded) 권력 관계는 바로 이 시점에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컴퓨터가 생성하는 기록의 혁명적 특성, 아카이브와 아카이비스트들이 이러한 것들을 다루는 전략, 전자 레코드를 논의하는데 익숙한 정의와 레토릭, 후에 그것들을 아카이브 내에서 기술하는 데 익숙한 정의와 레토릭, / 만약 권력이 정확한 액션을 취하도록 훈련되지 않으면, 그리고 어떤 특정한 형태의 정보, 그리고 온리 특정한 사람, 조직, 뉴 미디엄에 의해 사회적 기억에서 특권화하지 않는다면.
아카이브와 아이덴티티

● 의식하든 하지 않든, 아카이비스트들은 정체성의 정치 비즈니스에서 핵심 플레이어다. 아카이비스트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버팀목을 평가하고 수집하고 보전한다. 반대로, 아이덴티티의 개념은 그들의 권위로 입증된 역사적 문서로서 확인되고 정당화된다.
● 아카이브와 아이덴티티의 관계는 이질적인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관통하며 발생한다.
● 아카이브 기업의 젠더적 본질은 아카이브가 중립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제도도 아니라는 냉혹한 사례다.
● 아카이브는 기원 당시부터 여성에 관한 그리고 여성이 작성한 것을 기록에서 배제했다.
● 역사가들(아카이비스트들)은 가정에서, 농장에서, 공장에서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에서 실제의 일상을 무시했다. 그리고 국가 정치나 정부당국, 외교, 전쟁 등 권력에서 남성의 경험에 대한 선호를 드러내면서도 정작 여성의 경험과 스토리는 무시했다.

Conclusion

● 기억은 아카이브에 뿌리를 두고 있다
● 아카이브가 없다면 기억은 불안정해지고 축적된 지식이 희미해지며, 공유된 과거에 대한 자부심이 소멸된다
● 아카이브는 역사적 이해의 기초 가운데 하나로 존재하고 있다
● 아카이브는 우리의 경험과 우리의 관념, 우리의 서사와 우리의 스토리를 입증한다. 아카이브는 우리의 기억이다
● 아카이브 이용자나 아카이브 구축자는 의미의 층위를 더하고, 본질화, 내재화, 반의문화되는 층위를 더한다.
● 질문의 부족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내재적으로 중립성과 객관성의 아카이브 신화를 지지하기 때문이다.
● 개인의 사적인 스토리보다 국가의 공식 서사를 아카이빙하는 것은 특혜다.
● 긍정적 조건이 포스트모던 이론과 만나는 흥미로운 지적 영역이다, 아카이브적 진실이 진정으로 역사적 결과가 되는 지적인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