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20.2.18). 취재파일_충격과 공포를 넘어…'코로나 바이러스'를 생각한다

  • 이 기사 자체도 훌륭하지만 이런 기사가 나왔을 때 독자들의 반응을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기사엔 좋은 댓글이 달린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과 독자를 배려한 스토리텔링. 기자의 전문성이 전제되지 않은 좋은 스토리텔링은 어렵다고 보는 쪽인데요. 바로 이러한 기사가 언론사에 대한 신뢰를 다시금 회복시킬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1. 분야 전문성이 드러나는 내용과 인용, 2. 전문적인 내용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는 스토리텔링 능력과 내러티브, 3. 근거와 출처의 투명한 제시. 대략 이런 특징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런 기사가 흘러넘치는 공간이 언론사의 웹사이트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공들인 기사엔 좋은 반응이 터져나올 수밖에 없다는 걸 다시금 확인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